[感想文]‘친정엄마’를 보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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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2-12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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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식사를 하지않은 무리가 많아서 식사를 한뒤 모이기로 했다... 이상하게도 버스에 타면 30분뒤에 모두 취침을 하게되는거지??
혜화역에 6시30분에 도착한 우리는 약속시간인 7시에 가야했지만,, 너무도 배가 고파서 이성을 잃고말았다...
오~ 요즘 생각하는데로 잘 풀리네 란 혼잣말을 하고 ,, 몇주 뒤 드디어 17일이 되었다.
내 자리는....C열 18번 앞에서 세 번째라 좋았지만 맨끝에서 두 번째라 리스크가 컸다. 내가 생각했던 그런 극장이 아닌 무슨 빌라를 연상했다... 가까운 음식점에서 요기를 해결하고 100미터 달리기로 대학로에 도착했다.
근데 몇몇 아이들이 친정엄마 역할로 고두심이 아니라는 소리를 들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른뒤, 드디어 극장으로들어갔다.
그리곤 연극을 보러가기전 연예산업경영론을 들으러 강의실로 들어갔다.
어떤아저씨가 핸드폰을 끄고, …(투비컨티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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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래서 우린 모험을 하기로 결정했다. 들뜬 마음에,,, 아침부터 싱글벙글로 일찍 일어나서 맘에 드는 옷을 입고 준비를 하였다..
줄을선뒤교수님을따라...예술마당으로가게됐다...
그렇게 수업을 마치고서... 잠시 집에서 휴식시간을 갖고, 바로 남부터미널 버스에 친구들과 몸을 싣게 되었다.
더군다나 연예산업경영론이 원래 3시간수업이었는데 거의 더블로 강의를 하시는바람에 넉넉하게 시간을 잡고 출발하려던 나의 계획이 무너지는
순간이다.레포트/감상서평
‘친정엄마’를 보고나서...
고혜정교수님께서 원작하신 친정엄마를 본지 몇일뒤,,, 연극으로 나온다는 뉴스를 보고 ‘한번 보러갈까?’ 이런 생각을 했는데,,, 그 다음주 수업에 바로 고혜정교수님께서 친정엄마가 연극으로 하는데, 우리가 단체관람을 한다는 말씀을 하신것이다... 하긴 초등학교 이후로 처음보는 연극이니까... 애써 위안하고다시 줄을 섰다.
다행히 많이 늦지않았다....
이건 무슨 날벼락 같은소리인가!!!!! 특별히 고두심을 좋아하진 않았지만,, 어린 마음에 유 한 탤런트를 본다는 생각에 들떴던 나로썬 실망감을 감출수 없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