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망 나라의 엘리스를 읽고쓰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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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0-3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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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를 보자마자 나는 ‘보나마나 Internet의 문제가되는점 에 관한 책이겠지.’ 하고 생각했다. 어느 날 엘리스는 그녀에게 앙심을 품은 한 친구와 카트야가 보낸 ‘야래드’라는 가상의 인물의 스토커 같은 메일을 받고 겁에 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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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et 나라의 엘리스를 읽고나서 나서
0교시 스타트종이 치고 선생님이 무언가 들고 들어오셨다. Internet 實態조사 매년 이때쯤이면 보는 종이다. 곧 그것을 반 아이들에게나눠주셨다. 심지어 그녀의 단짝친구‘카트야’마저 엘리스의 글 때문에 엘리스와 싸우게 된다된다. 그리고 이를 방지하기 위해 매년 Internet 사용實態조사 설문지를 돌리는 것일 것이다. 그러던 중 엘리스는 그녀를 Internet에서 알게된 그녀가 자신의 여자라는 망상에 사로잡힌 한 스토커한테 집 주변에서 납치된다된다. Internet 중독자들이많아지고, Internet사용의 문제가 심각해지면서부터 매년 하는 설문조사다. 해킹,개인정보 유출, 악플 등 Internet에서 일어나는 문제가 사회적으로 심각해지고 있다 아마 나와 같은 학생들 사이에서는 Internet 중독, Internet상에서의 뒷담화, 개인정보유출 등이 문제의 주를 이룰 것이다. 주인공은 역시 title proper(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엘리스, 16살의 Internet을 즐겨 하는 소녀이다. 나는 매년 생각한다. 엘리스는‘질주하는 리타’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누구든지 서슴없이 적나라하게 비꼬아 놀려먹는 권력 블로그로, 그녀에게 앙심을 품은 아이들이 한둘이 아니다. 그 스토커는 그녀가 블로그에 올린 사진에 나와 있는 건물을 추적해 그녀의 집을 알아냈다고 한다. 섬뜩하지 않은가 집주변에서 찍은 사진 한 장…(省略)
레포트/감상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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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과연 이 설문지 한 장만으로 그 문제들이 해결될까 Internet 중독자들도 원한다면 설문지에 중독이 아닌것처럼 답해낼 수 있을 텐데, 그럼 중독자들을 가려내기는 정말 어렵겠네 공교롭게 이 날, 나는 Internet 나라의 엘리스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하지만 카트야가 진짜‘야래드’였다는 사실을 알고 카트야에게 적잖이 실망하지만 자신의 행동을 뒤돌아보고 반성하게 된다된다. Internet 나라의 엘리스, 안트예 스칠라트 지음. 독일 소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