讀後感 - 김진흥의 새벽을 깨우리로다 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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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6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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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런지 책 김진흥 목사님의 방황과 깊은 고독을 예수께서 구제 해주신 장면이 무척 인상 깊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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讀後感 - 김진흥의 새벽을 깨우리로다 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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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김진흥,새벽을 깨우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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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이 내 레포트(report) 를 보시면 허탈해 하시겠지만 난 그장면에서 말도 안되는 일이라며 웃음이 나왔다.
그 이유는 남들과 같이 어려운일 함께하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 않지만 남들이 하지 않은 일을 처음 스타트하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 되었기 때문이다 이처럼 힘들 일을 김진흥 목사님은 신학학교를 다니던 중 학교를 나와 활빈 교회를 첫 창시한것이다.hwp( 22 )
그러던중 감명깊게 읽은 부분이 바로 김진흥 목사님이 청계천 활빈 교회에서하신 봉사활동이다.
나 또한 “나는 무엇일까”, “나는 이땅에 무슨 이유로 죽음을 향해 걸어가고 있는 걸까”,“어차피 땅으로 돌아갈꺼 모하러 힘들게 살까?”라는 등등 존재 이유에 상대하여 한 동한 깊이 고민한 적이 있었다. 이처럼 김진흥 목사님은 나에게 직접적 혹은 간접적으로 깊은 effect을 주었다. 책은 초반에 아주 지루한 철학으로 처음 해 읽어도 그 의미가 제대로 파악되지 않아 가끔 졸기도 했다. 또 먼저 답을 찾은 사람에 대한 부러움을 느끼기도 했다. 그 이유는 이처럼 훌룡한 사람도 고민을하고 사색을 즐기고 그리고 해결되지 않는 해답으로 고통스러워 하며 방황을 한다는 것이 나에게는 새로워 보였다. 나도 지금 한서대 영어학과와 노인복지과를 복수로 다니지만 학교에서 배우는게 참된 봉사라고 생각되지 않는다 다만 지금 배우는것이 참된 봉사로 가는 기초라고 생각되어 학교를 다니는 것이였다.
책 중반까지 읽다 보니 신의 기도로 사람들을 병마에서 일으키는 장면들도 종종 보였다.
책을 피자마자 새책의 풋풋함에 미소가 나왔고 주제 별로 한 챕터씩 이루어져있어 끊어 읽기가 편했다. 무교인 나에게는 이해가 잘가지도 않고 어렵게만 느껴졌다. 책은 초반에 아주 지루한 철학으로 시작해 읽어도 그 의미가 제대로 파악되지 않아 가끔 졸기도 했다. 그런 장면들이 반복이 되면서 살리는 사람이 있고 안타깝게 죽는 사람들도 있었다.
다. 아직도 그 상태에서 멈추어진 나와는달리 김진흥 목사님은 예수안에서 답을 찾았다. 난 그둘의 차이가 몰까 아무리 곰곰이 고민을 해도 이유를 찾지 못한채 계속 책을 읽어 나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