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시서를 통해 본 이광수와 김지하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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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2-01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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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기본적으로 지호예의(止乎禮義)라는 공자의 문학관을 바탕으로 예의를 갖춰 멈출줄 아는 정신이 있어야 할 것이다.
모시서를 통해 본 이광수와 김지하의 시
모시서를 통해 본 이광수와 김지하의 시에 대한 내용 입니다.
춘원 이광수는 잘 알려진 대로 우리 근대문학의 선구자이다.
김지하의 ‘타는 목마름으로’는 1970 년대…(skip)
레포트/인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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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영국을쳐라
다. 식민지 상황의 지식인으로서의 상황을 고려하더라도 작품만 놓고 본다면 모시서에서 공자가 얘기한 풍(風)으로서의 시의 기능에 충실하고 표현방식으로는 부(賦)의 직설화법을 구사하고 있따 시대상을 비추어 볼 때 일본의 기세가 최고조에 올랐을 시기에 일반 민중들에게 춘원 이광수라는 상징적인 시인의 시는 큰 influence(영향)을 끼쳤을 것이다. 그는 일본에서 공부한 후 독립운동에 전념하는 민족적 분위기를 안은 채 귀국, 도일하여 이듬해에 `2·8 독립선언서`를 쓴다. 그는 소박한 대동아공영권의 이상을 지니고 `조선인도 일어날 날이 온 것`이라고 전쟁에 조선인이 참여하는 것을 `성은에의 보답`해야 한다며 이러한 시를 발표한 것이다. 이는 시와 노래의 중요성과 그 influence(영향)력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예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모시서에 나타난 시에 대한 사고를 바탕으로 이광수의 ‘선전대조’와 김지하의 ‘타는 목마름으로’라는 시를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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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시서를 통해 본 이광수와 김지하의 시에 대한 내용 입니다. 태평양전쟁 막바지에 다다라 일본이 전개했던 ‘가미가제’ 특공대를 찬양하는 시인데 이는 일본이 서구 제국주의 열강과 대적할 수밖에 없다는 동서양의 대결 의식에서 비롯한다.미국과영국을쳐라 , 모시서를 통해 본 이광수와 김지하의 시인문사회레포트 ,




모시서를 통해 공자는 시의 종류(시체), 곧 내용을 풍(風)과 아(雅), 송(頌)으로 분류하였다. 풍이 백성들과 청자, 독자들을 교화하고 influence(영향)을 미치는 것이라면 송은 왕定義(정의) 흥과 폐를 말하는 것이고, 송은 선왕의 덕을 아름답게 꾸며 신명에게 고하는 것으로써 예와 악이라는 공자의 시 정시에 부합하는 것이다. 하지만 상하이에서의 독립운동과정에서 춘원 같은 천재의 눈으로 볼 때 근대화된 문명국가인 일본을 이길 수 없다고 판단되어 문학적 친일의 길에 들어서게 된다된다. 그 막바지의 작품 중에 하나가 바로 ‘선전대조(宣戰大詔) - 미국과 영국을 쳐라’이다.